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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보다 쎈 '마운자로' 한국 상륙.. 국산 비만치료제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업은?

주식 검색기 제작소 2025. 8.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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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보다 쎈 '마운자로' 상륙 비만약 전쟁 예고…가격 경쟁 '후끈'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다음주 국내 상륙한다. 국내에서 독주하던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보다 효과가 강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비만약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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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다음주 국내에 출시되면서, 기존 독주하던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됩니다.

마운자로는 2.5㎎ 28만원, 5㎎ 37만원으로 출시되며, 이에 대응해 위고비는 저용량 가격을 40% 할인하여 21만6천원으로 낮췄습니다.

두 약물의 효과를 비교하면 마운자로가 우위에 있습니다.

마운자로는 임상에서 최대 22.5%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인 반면, 위고비는 14.9% 감량 효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작용 원리에서 비롯되는데, 마운자로는 GLP-1와 GIP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하는 이중작용제인 반면, 위고비는 GLP-1 단일 작용제입니다.

현재 주목받는 비만치료제들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계열에 기반합니다.

이들은 뇌의 포만감 중추를 자극하여 식욕을 줄이고,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며, 혈당 조절까지 돕는 복합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 기술이 혁신적인 이유는 기존 비만 치료법에 비해 안전하면서도 극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하나로 유럽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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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 K-바이오도 꽂혔다…200조 '비만 치료제 시장' 줄줄이 출격

[더구루=진유진 기자] 200조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을 두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하반기 임상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체 개발은 물론 기술이전 물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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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확실한 대박 아이템을 왜 다른 회사들은 쉽게 만들지 못하고 있을까요?

여러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GLP-1은 펩타이드 기반 약물로 복잡한 바이오 제조 과정이 필요하고,

최소 10년 이상의 개발 기간과 수천억 원의 임상시험 비용이 듭니다.

핵심 원천기술들이 특허로 보호되어 있고, 까다로운 규제 승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아주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비만치료제에 도전을 하고 있죠.

현 시점에서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업은 '한미약품'입니다.

한미약품은 다음달 한국형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을 마무리하고 연말 톱라인(Top-line)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며,

'한국인 맞춤형 약물'이라는 차별성을 앞세워, 최초의 국산 GLP-1 수용체 작용제(RA) 계열 비만 치료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삼중작용제(HM15275)는 현재 시판되는 비만치료제(마운자로 포함)보다 더 우수한 체중감소 효능을 보인 동물·초기 임상 데이터가 있습니다.

(사람 대상 장기 임상 3상 데이터는 아직임)

지방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늘리는 기전으로 기존 비만약의 부작용을 보완하는 또 다른 후보물질 'HM17321'도 임상1상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단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엄청나게 큰 호재겠죠.

 

 

 

한미약품의 주봉차트를 보면 현재 몇년동안 36만원 ~ 23만원 박스권에 갇혀있습니다.

좀 더 세세하게 보자면 36만원 ~ 31만원 밴드, 31만원 ~ 23만원 밴드로 나눌 수 있으며,

현재는 가격이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자면 박스권이 이어진다는 가정 하에 주가가 25만원 아래로 조정을 받는다면 조금씩 모으는것도 나쁘지 않으며,

31만원 돌파 후 안착이 된다면 이 때 31만원 선이 지지가격으로 작용하여 추가적인 상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비만치료제가 국내 최초 상용화가 된다면 위고비 하나로 유럽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노보 노디스크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주 큰 상승이 기대되네요.